밤하늘별의 블로그

찬미 어머니 임천숙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형편에도 미용실을 운영하고 선행을 유지하는 이유가 오갈 데 없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쉼터를 제공해주고 먹을 것과 돌봄으로 많은 감동을 주었다. 하물며 미용실에 딸린 작은 방이 있어 찬미등 세 자매가 생활한 곳이며 임천숙씨 결혼 생활은 남편의 대출과 사채를 끌어쓰고 빚더미에 놓여 어려운 상황 속에 합의 이혼까지 한 상태이며 기초생활 수급자로 생활을 이어오고있다. 또한 찬미가 데뷔하고도 5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. 우울증도 앓기도 했으며 퀸덤이 잘돼서 정말 다행이다. 최근 6개월동안 바쁘다며 감사하고 행복했다 하더라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