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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비 이사 풍경~

밤하늘별9804 2020. 2. 25. 22:00

아파트 살면 비 쏟아지는 소리를 들을 수 없다.

사다리차 소리만 요란하게 들려 베란다로 직시했다.

코로나19로 학원 휴원.

 

 

 

비맞으며 수고하시는 분들을 향한 내 마음이 심쿵했다.

"난 이렇게 편해도돼? 그런데 난 여자야. 남자들에겐 가능한 일이야."

 

 

비쏟아지는데~.. 인상적이였고 부러운것은 일하는 아저씨들 모습이다.

나에게 도전 정신을 주는 것으로 다이어트 기간에 비오는날 무너질까봐서 ㅋㅋ 비장의 무기를 꺼낸다.

차 마시러 가기로 했다.

지인 선생님이 계신곳. 시간만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...

마음을 다스리기에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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